△ 2019년 12월 거행된 '제12회 생명수호주일미사' 풍경.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가 명동대성당 마당에 생명 수호, 낙태 반대를 위한 여러 전시를 마련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생명위원회(위원장 염수정 추기경)는 법무부가 ‘낙태죄 폐지’를 정부 입법으로 추진한다는 언론보도에 대해 깊이 유감을 표명하며 위원장 명의로 14일, 법무부에 의견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의견서에는 법무부의 양성평등정책위원회가 발표할 것으로 알려진 ‘낙태죄 완전 폐지 권고안’은 부당하며 국가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