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11월 29일(일) 대림 제1주일부터 시작되는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 200주년 희년’에 맞춰 여러 행사를 마련한다.
□ 순교자현양위원회 도보순례 ‘임 가신 길, 임 따라 걷는 길’
교구 순교자현양위원회(위원장 정순택 주교)는 희년을 맞아 ‘임 가신 길, 임 따라 걷는 길’이라는 주제로 김대건 신부 치명 순교길 도보순례를 진행한다. 2021년 유네스코 세계 기념인물로 선정된 성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