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구 보도 자료

‘명동밥집’, 해외 언론도 집중 조명

  • 2021월02년01일
  • 서울대교구홍보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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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유수 가톨릭 언론사들이 지난 22() 가난한 이들을 위한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의 무료급식소 명동밥집개소 소식을 집중 조명하고 있다.

 

(사진 출처: ‘명동밥집’ 보도 기사 화면 발췌/ 사진 위 왼쪽부터 시계방향으로 피데스-아시아뉴스-CatholicPhilly.com-아시아가톨릭뉴스)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선교 소식지 피데스(Fides)를 비롯하여 교황청 외방전교회 소속 매체인 아시아뉴스(AsiaNews)와 아시아 최대 가톨릭 통신사인 아시아가톨릭뉴스(UCA News)등이 일제히 명동밥집개소 소식을 보도했다.

 

                        

△ 지난 1월 22일 서울 중구 명동성당 내에 개소한 무료급식소‘명동밥집’에서 한마음한몸운동본부장 김정환 신부(왼쪽부터),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명동밥집 담당 백광진 신부가 취약계층 및 노숙인들에게 제공할 도시락을 준비하고 있다.

 

피데스는 명동밥집개소와 관련하여, “소외된 계층을 위한 서울대교구의 사목활동은 공동체라는 한 울타리 안에서 많은 교구 신자들에게 참여와 공동책임에 대한 소명 의식을 느끼게 하는 계기라고 언급하며, “‘명동밥집개소가 노숙인들에게 단순한 쉼터 역할 뿐 아니라, 사회 구성원으로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돕기 위한 장기적인 계획이라는 점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아시아뉴스와 아시아가톨릭뉴스(UCA News)염수정 추기경의 명동밥집개소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4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을 맞아 발표한 가난한 이에게 네 손길을 뻗어라’(집회 7,32)는 메시지를 몸소 실천한 사례다라고 소개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지난해 1115일 성 베드로 대성전에서 열린 4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기념미사에서 전 세계 가톨릭 신자들에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대유행 속에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특히 빈곤선 이하에서 살고 있는 수많은 이들을 돌볼 것을 당부한 바 있다.

 

아울러 외신 미국 필라델피아대교구 소속 언론사인 CatholicPhilly.com1860년 에 설립된 영국의 유력 가톨릭 언론사 The Catholic Universe또한 명동밥집에 대한 기사를 싣는 등 아시아뿐 아니라 미국과 유럽에서도 해외 유수 가톨릭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해외 언론의 명동밥집에 대한 취재 열기에 대해 서울대교구 대변인 허영엽 신부는 지난해 4차 세계 가난한 이의 날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 말씀하신 가난한 이들이 복음에 중심에 있어야 한다는 메시지에 대해 지역 교회(서울대교구)가 교황님의 말씀을 귀담아듣고 직접 몸소 실천으로 응답한 모범적인 사례로 명동밥집을 평가하는 것이라며, “앞으로 명동밥집후속 보도자료를 준비하는 등 교황청을 비롯하여 다른 지역교회에 가난한 이들을 위한 서울대교구의 역할을 함께 나누고, 널리 알릴 방법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가난하고 소외된 이들을 품어주던 보호처이자 한국 가톨릭교회의 상징인 명동에 가난한 이들을 위한 무료급식소 명동밥집을 개소했다.

 

현재 명동밥집은 SK그룹의 지원을 받아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명동 주변 지역 소상공인으로부터 도시락을 주문하고 노숙인 등 취약계층에 나누어주는 소상공인 온기 배달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6일부터 매주 수ㆍ금ㆍ일요일 오후 3시에 옛 계성여중고 운동장에서 150여명의 노숙인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있다.

 

향후 코로나19 상황이 개선되면 실내 급식으로 전환해 매주 수, , 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 반까지 무료 급식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시간 안에는 정해진 배식 시간 없이 누구나 자유롭게 찾아와 식사할 수 있다. 이후 운영이 안정되면 주 5일로 배식 일수를 늘리고 여러 기관과 연계해 긴급 의료, 물품 지원, 목욕 및 미용 지원, 심리상담 등을 진행, 이용자들의 자활도 도울 예정이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홍보위원회 이시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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