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수어(手語)로 미사를 집전하는 박민서 신부(사진 출처: NCR)
그의 손짓이 미국 가톨릭 청각장애인 신자들에게 큰 울림을 주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 소속으로 워싱턴대교구에 파견된 박민서 신부는 지난 2월부터 워싱턴대교구 유튜브 채널(ADW Special Needs Ministry)을 통해 주일미사를 주례하고 있는데 신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박 신부의 유튜브 첫 미사인 2월 7일 미사의 조회수는 평소 미사의 10배에 달했다.
&nb